포스포인트가 글로벌 기업 성장 자문 회사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글로벌 데이터 손실 방지(DLP) 우수사례 부문 '2023년 Frost & Sullivan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포스포인트의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규정 준수 △통합 정책(Data Security Everywhere) 제공 △1700개 이상 정책 및 자료 라이브러리 보유 △솔루션 업데이트와 고객에 적극적인 대응 항목을 높이 평가했다.
포스포인트 한국 파트너인 에스에스앤씨 한은혜 대표는 “포스포인트 DLP솔루션은 사용자 행동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한 활동에 실시간으로 동적 대응하여 방어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Windows OS와 Mac OS환경에서 정책을 적용하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빠른 대응과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철저하게 보안정책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