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마스터 프라이빗뱅커(PB)'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유진투자증권은 마스터 PB를 대상으로 임명장, 배지 등을 수여하는 '2024년 금융상품 핵심리더 마스터 PB 발대식'을 진행했다.
마스터 PB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금융상품 관련 각종 교육에 먼저 참여할 기회, 법률·세무 컨설팅, 활동비,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2021년부터 매년 금융상품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현장 PB 중 실제 금융상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직원 대상으로 마스터 PB로 선발한다.
올해는 문우경·이지혜 챔피언스라운지금융센터 PB, 이성용 광주WM센터 PB가 신규 선정됐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