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에게 대통령 명의 청조근정훈장을 서훈했다. 이들을 대신해 엄상필·신숙희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두 퇴임 대법관에게 직접 어깨띠를 매어주고 훈장을 달아줬다. 동행한 안 전 대법관 배우자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철상·민유숙 전 대법관에게 대통령 명의 청조근정훈장을 서훈했다. 이들을 대신해 엄상필·신숙희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두 퇴임 대법관에게 직접 어깨띠를 매어주고 훈장을 달아줬다. 동행한 안 전 대법관 배우자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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