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모금은 서천군민들을 돕기 위해 위로의 마음을 담아 임직원 35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임직원은 충청남도 산불피해복구(2023년), 논산시 수해복구 봉사(2023년) 등 매년 봉사 및 성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 긴급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