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해 기업 혁신을 이끄는 전략과 통찰력 제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출현한 생성형 AI가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컴퓨터 과학자나 대기업 전유물로 여겨졌던 AI가 생성형 AI 덕분에 모든 유형의 비즈니스에 접근 가능하고 저렴해졌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이 시급히 주목하고 대응해야 할 도전과 기회를 제시한 혁신적인 책이 나왔다.
노규성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장의 저서인 '인공지능 앞에 선 CEO'가 지난달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기업 리더십과 혁신을 변화시킬 약속을 담고 있다. 또 AI의 변혁적인 힘을 탐구하며 AI는 돈먹는 하마가 아니라 돈 버는 황소가 되는 것부터 보여준다.
노 회장은 AI의 비용 효율성, 현금 흐름 예측, 고객 신뢰 구축, 전략적 의사결정, 글로벌 확장, AI 비서, 생산성, 마케팅 및 판매 증대, 인재 관리 그리고 생성형 AI를 통한 창의성 등 10가지 주요 주제를 심도있게 탐구했다.
'인공지능 앞에 선 CEO'는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필수 가이드로, 혁신적인 기업 리더십을 위해 AI를 활용하는 전략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고객 신뢰를 구축하고, 전략적 결정을 내리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창의력을 촉진하기 위해 AI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노 회장의 생성형 AI가 미래 비즈니스에 미칠 중대한 영향에 대한 깊은 통찰의 증거로, 새로운 비즈니스 경계를 자신감과 창의성으로 탐색할 준비가 된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 앞에 선 CEO'를 읽는 독자들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여정에 참여하게 되며, AI를 전면적으로 활용해 회사를 새로운 성공과 혁신의 시대로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노규성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장은 현재 생성형AI연구회장으로 활동하며, 생성형 AI가 기업에 가져다 줄 효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 및 교육하고 있다.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AI에 의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남다른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