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지난 1월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마감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기존대출 상환에 12조647억원(5만 7809건), 신규 주택 구입에 28조4137억원(11만2649건), 임차 보증금 반환에 2조 9023억원(1만1513건) 유효신청됐다.
이용자의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이며, 평균소득은 6100만원이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이며, 평균주택가격은 4억 5000만원이다. 한편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머지포인트, 결국 피해자 구제없이 서비스 종료
-
2
KT, MS에 5900억 상당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
-
3
현대차, 車 누적생산 1억대 대기록…'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
-
4
4분기 '대어급 신차' 레이스…판매 침체 뚫는다
-
5
58년만에 '살인 누명' 벗은 日 프로복서… “세계 최장 복역”
-
6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AX시대, 통계청→빅데이터청 개편을”
-
7
국내 첫 심야 자율주행 택시, 유연한 '끼어들기' 대처…구급차 사이렌까지 인지
-
8
네이버, 4000억원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주주가치 제고”
-
9
[지역의료, IT 대전환]〈10〉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진단 솔루션으로 '의료격차 해소'…美 진출 확대
-
10
CATL 中 배터리 공장 화재…소방당국 “사상자 없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