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은 실시간 모바일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 첫 스타 드롭 팝업 체험존을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오픈과 함께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신세계와 슈퍼셀 컬래버레이션으로 마련된 '브롤스타즈: 스타 드롭 인 스타필드'는 방문객이 각양각색 브롤러를 만나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 및 IP 경험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게임 플레이 경험을 한껏 끌어올려 주는 게임존, 사진 인증을 부르는 화려한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굿즈샵까지 유니크한 세 가지 공간이 마련된다.
팝업 체험존에는 지난해 브롤스타즈 업데이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보상 시스템 '스타 드롭'을 매개로 한 파격적인 보상책도 만나볼 수 있다.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약 10만여개 스타 드롭이 지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주말에는 특별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27일에는 브롤 토크 진행자로 잘 알려진 글로벌 커뮤니티 매니저 '다니(Dani)'가 전격 방문한다.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 '홀릿'은 27~28일 동안 플레이어와 소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3~4일에는 '밍모'가, 2월 10~11일에는 '비누'가 이벤트를 함께한다. 주말 이벤트 기간과 개장일을 포함해서 크리에이터 '시로'가 현장에서 이벤트 MC와 게임존 해설로 활약한다. 주말 이벤트 중에는 쇼핑몰 내 대형 미디어 타워에 타임어택 형식으로 깜짝 등장하는 QR 이미지를 촬영 시 스타 드롭을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슈퍼셀 관계자는 “그랜드 오픈하는 스타필드 수원과 함께 브롤스타즈 팬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어가 인게임 속 경험을 현실 세계에서도 생생하게 즐기고 재미와 보상 모두 가득 챙겨갈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으니 꼭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