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Gen Cloud Summit(NGCS) 2024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현대화 전략 제시
AI·ML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클라우드는 이제 비즈니스 중요 인프라로 자리잡으며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최종 사용자 지출액은 6788억 달러(한화 약 902조 1252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전년 대비 20.4% 증가한 수치이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AI/ML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메타버스와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들이 클라우드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비용과 보안, 전문인력 부족 문제 등으로 클라우드 활용에 주저하거나 도입을 했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다양한 솔루션 중에서도 기업 여건에 맞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고르는 것에 고민이 많다.
전자신문인터넷과 GTT KOREA가 AI 시대,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현대화 전략을 제시하는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인 'NGCS(Next-Gen Cloud Summit) 2024'를 오는 1월 31일 수요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콘퍼런스는 아카마이, 영림원소프트랩, 베슬AI, 퀘스트소프트웨어, 자다라코리아, 팔로알토네트웍스, 캘커타커뮤니케이션, 한국오라클, 베스핀글로벌 등 클라우드 각 분야 글로벌 리더들이 클라우드 인프라 최적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및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클라우드 보안 및 규정 준수, AI/ML 기반 클라우드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들의 다양한 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아카마이의 강상진 상무는 “비즈니스의 미래,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제로 분산된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곳에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의 배치, 복잡성제거, 고객 경험 향상 및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영림원소프트랩의 임승완 상무는 “HR 분야의 SaaS 애플리케이션 도입 최적화 전략-에버타임,에버페이롤”를 주제로 이질적 성격의 업무를 포괄하는 HR 분야에서 기업의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의 효과적인 도입 로드맵을 제시한다.
베슬AI의 안재만 대표는 “생성형 AI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생성형 AI를 도입, 확장, 운영하기 위한 최적의 인프라 구성에 대해 공유하며, PaaS, 멀티클라우드 등 실리콘밸리 등의 업계 최신 트렌드의 방법을 통해 가장 저렴하게 AI 인프라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퀘스트소프트웨어의 유광일 차장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가속화를 위한 실시간 데이터 활용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클라우드로의 안전한 서비스 전환을 위해, SharePlex 활용하여 무중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하는 방법과 실제 사례를 한다.
자다라코리아의 이동형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는 “엣지 컴퓨팅을 활용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주제로 온디맨드, 프라이빗, 퍼블릭 서비스의 연결성을 통한 완전 관리형의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전략을 제시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장성민 상무는 AI & Cloud 기반의 Next-Gen Cyber Transformation”을 주제로 AI & Cloud를 중심으로 하는 위협 트렌드 및 전망과 IT/보안담당자 뿐만 아니라 경영진을 포함한 조직 전체의 성공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AI 및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보안 전략을 공유한다.
캘커타커뮤니케이션의 고윤환 대표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황과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클라우드를 활용한 솔루션 현황 및 향후 전망 있는 비즈니스 산업과 기회를 살펴본다.
한국오라클의 김태완 상무는 “오라클 클라우드 및 Gen AI서비스 기술 소개”을 주제로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 전반에 두루 내장된 생성형 AI 기술 활용법을 소개한다.
베스핀글로벌의 정현석 상무는 “최신 클라우드 보안 이슈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큐리티, SECaaS, 제로트러스트, 데브섹옵스, 클라우드 SoC 등 변화되고 있는 보안 환경과 그에 필요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본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 (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8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