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사원 “아드반테스트, 엔지니어 성장 조력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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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아드반테스트코리아 사원

◇김윤식 사원(영업본부 FA팀)

“엔지니어로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에 근무하면서 개인 성장도 이루고 싶었습니다. 여러 기업을 저울질하며 찾아보던 중 아드반테스트를 알게 됐습니다. 반도체 테스트 장비시장에서 글로벌 1위 기업일 뿐만 아니라, 스마트 오피스, ESG 활동 등 기업문화 조성에도 힘쓰는 것을 보고 매료돼 2022년 4월 지원했습니다.”

김윤식 사원(영업본부 FA팀)은 “현재 DI/FA 부서에서 FA팀 HW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고 주로 테스트 핸들러 기구 개발, 설계, 고객 요구에 맞는 옵션 개발과 개조·개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라며 입사 지원 동기를 전했다.

-설계 업무 고충과 자부심은.

▲반도체 설비 특성상 정밀하고 복잡한 과정에서 일하기 때문에 다양한 도전과 맞닥뜨린다. 고민과 학습이 끊임없이 필요하다. 세부 사항까지 꼼꼼한 검토가 필요해 시간과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업무에 속한 편이다. 그러나 나름 많은 고민과 시간을 들여서 설계를 통해 개발한 제품이 실제 고객 설비에 적용됐을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 개발부터 고객 양산까지 모든 단계에서 터득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큰 자산으로 생각한다. 고객 고민을 대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양하고 있다.

-아드반테스트의 장단점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술력과 열린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보람 있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갖춘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오피스와 유연근무제 도입을 통해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근무 환경에 매우 만족한다. 단점으로는 장비 업계 특성상 출장 업무가 잦은 편이다. 하지만 다양한 고객의 설비를 다루는 현장 경험을 통해서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자랑할 만한 복지제도는

▲첫 번째는 동호회 활동 지원이다. 1인당 2개 동호회에 가입할 수 있다. 회사에서 활동 지원금을 넉넉히 지원해주기 때문에 타 부서원들과 친목 도모 또는 취미 활동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는 복지 카드이다. 개인 문화 활동, 여행, 의료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게 느껴진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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