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이 롤링바스켓(바퀴 달린 바구니) 1100개를 수원시상인연합회에 지원한다.
스타필드 수원과 수원시상인연합회는 15일 지동시장 상인교육장에서 '롤링바스켓 전통시장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롤링바스켓 지원은 스타필드 수원과 수원시상인연합회의 상생 프로젝트 중 하나다. 스타필드 수원은 장을 볼 때 사용할 수 있는 롤링바스켓 1100개(총 5000만 원 상당)를 제작해 수원시상인연합회에 전달했고, 상인연합회는 관내 22개 전통시장·상점가에 50개씩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시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을 비롯한 22개 상인회 회장과 이영훈 ㈜스타필드 수원점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