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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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이 개발한 무인 달 착륙선 '페레그린'이 세계 최초 민간 달 착륙 기록에 도전한다. 페레그린을 탑재한 ULA 벌컨 센타우르 로켓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페레그린은 8일 2시 18분(현지시간) 발사, 달 착륙 목표일은 오는 2월 23일이다.

〈AFP〉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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