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젠트로(대표이사 김홍근)는 '취약계층 대상 김치 600kg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를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대 60가정에 각각 10kg의 김치를 총 600kg을 전달했다. 회사는 지난 여름철에는 취약계층 여름나기 건강특식과 관련 물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11월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는 제18회 전국 장애인 도예 특별전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장애인들의 도예 작품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비젠트로의 사회공헌단장(배철환 전무)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후원 및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따뜻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