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은 최근 열린 '경상남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박람회를 통해 신규 출시 전자칠판 제품과 태블릿PC, 노트북을 선보였다. 회사가 선보인 전자칠판 제품은 'IWB-F86N1-OT'는 86인치다. 16기가와 256기가 제품으로 판매된다. 자체 판서프로그램과 핑거 제스처 기능, 우수한 필압감으로 박람회 기간 호평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태블릿PC 'FD125-0812PK'는 12.5인치 디스플레이와 2.5K 초고화질 IPS 패널 2560X1600 해상도로 관람객 이목을 끌었다. 120㎐ 고주사율과 전용펜 등을 갖췄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노트북 '15AL55U-1605'도 16기가 램을 통한 우수한 처리 속도를 선보였다. SSD는 NVMe를 지원하는 512기가 장치로, 사무부터 공교육, 게이밍 등 전천후 사용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 참여에 힘입어 교육PC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갖추도록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