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본부, 3D산단 디지털플랫폼 센터 개소

창원 3D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일환…1월 1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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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경남본부 '3D산단 디지털플랫폼 센터& 홍보체험관' 개소식(왼쪽부터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김인수 경상남도 산업정책과장, 송부용 경남연구원장, 최송욱 LX 공간정보본부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LX경남지역본부는 11일 '3D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와 '3D산단 디지털플랫폼 센터&홍보체험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LX경남본부는 이날 참석한 경남도,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업 관계자들과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3D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일환으로 LX경남본부 1층에 구축한 디지털플랫폼 센터와 홍보체험관 기능을 소개했다.

디지털플랫폼센터는 창원 3D산단 플랫폼 유지관리와 사업 고도화, 확산 기능을 수행한다. 홍보체험관은 사업 성과를 가상·증강현실(VR·AR)기술로 체험할 수 있다.

LX경남지역본부는 센터를 활용해 3D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성과를 확산하고, 산단 안전과 환경 분야로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송욱 LX공간정보본부장은 “창원 3D산단 디지털플랫폼은 전국 산업단지 디지털화와 입주기업 디지털전환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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