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가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학 등 12개 기관과 에너지 정책 관련 정보교류, 정책연구 등 원활한 정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과기대 △숭실대 △아주대 △충남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공학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교대학원 등 10개 대학이 참여했다.
서울과기대는 2022학년도에 창의융합대학(학장 유승훈) 내에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하고, 국내외 미래 유망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공학 인력을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