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는 27인치 100Hz 모니터 27B2H2 모델 스펙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회사는 제품 명암비를 기존 1000:1에서 1300:1로 1.3배 개선했다. 제품은 초당 100프레임의 이미지를 출력하는 100Hz의 높은 주사율을 갖췄다. 업무용, 영상시청용, 게이밍용으로 널리 쓰인다.
Full HD 해상도 LG디스플레이 AH-IPS 패널에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어댑티브 싱크,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기능, 편리한 소프트웨어 등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이전작 대비 색감 표현이 더 좋아졌다”며 “보더리스 디자인이라 깔끔하고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사무용으로는 물론 유튜브 시청용으로도 좋은 가성비 모니터라는 평가를 받고있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