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올해의 SNS]신협중앙회, 소상공인·지역민의 '동반자'로 자리매김

유튜브 기업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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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사옥 전경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유튜브 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3 올해의 SNS'는 SNS 매체별 활용 현황별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널리 알리고자 2015년에 제정된 상이다.

신협 유튜브 채널 '신협중앙회(@nacufok)'는 우수한 콘텐츠의 질과 스토리텔링, 이벤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적극적으로 소통에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 신협중앙회는 개그우먼 이희경 씨가 신협 직원으로 등장한다. 대국민 신협 상담소 웹예능 '신상입니다'를 통해 부모와 자녀 세대 간 갈등, 지방에서 겪는 문제, MZ 세대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진급 거부자, 니트족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많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지역 전통시장 탐방기 '어부바야 시장가자', 소상공인 조합원 맛집 탐방기 '신협 대동 맛 지도', 조합에서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조합원의 이야기를 담아낸 힐링 콘서트 '함께 가요' 등 다채로운 콘텐츠에 이벤트를 함께 녹여내 많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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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이를 통해 신협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역 주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최근 구독자 6만 명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 유튜브 채널이 서민과 중산층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신협의 나눔과 상생의 철학을 널리 전파하는 매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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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로고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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