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레디파파, 2024년까지 투자금 100억 유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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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오레디파파

유제품 및 식품 전문 기업 '쿠오레디파파'(대표 차진용)는 투자 3사로부터 투자를 받아 2024년까지 투자금 100억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오레디파파는 용기 원재료부터 개발까지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용기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에 맞는 유제품 또한 쿠오레디파파 P&D부서에서 1년여에 걸쳐 연구, 개발한다. 이러한 R&D 성과로 올해 안으로 버터, 크림치즈, 호밀비스켓을 이용한 밀키트등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늘어난 생산 물량으로 인해 행복드림 영농조합이 운영하는 공장내에 오는 12월 충남 논산에 제2 공장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안정적인 물량 공급과 항상 같은 품질을 유지해 국내 최고의 그릭요거트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쿠오레디파파 관계자는 “식품은 물론 용기까지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을 드실 때 용기에 표기된 'Made in Korea'를 확인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그릭요거트 시장의 선두두자로 더욱 다양한 유제품을 개발에 힘쓰며 특히 목초 유기농 우유로 만든 전통방식의 그리스식 그릭요거트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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