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조성 착공

국가 소재 실용화 전진기지 구축 첫 걸음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조성 착공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왼쪽 세번째부터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이정환)은 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제2 재료연구원 부지에서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조성 착공식'을 가졌다.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조성은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4629억5000만원을 투입해 금속소재(1단계), 극한소재(2단계), 기능소재(3단계) 실증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