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은 배상환 대표이사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서 30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제안해 올해 7월부터 시작됐다.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인증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법무법인(유) 광장 정우영 변호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배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신문기자 출신 유인경 작가, 최희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을 지목했다.
배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민과 어촌 경제에 이 캠페인이 도움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전 임직원과 함께 우리 수산물의 적극적인 소비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