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임문택)는 30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9개 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자립준비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1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과 청년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협약체결 참여기관은 전북특구본부와 전라북도, 자립지원전담기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새만금개발공사, 전북은행,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사이다.
이날 모인 기관 대표들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각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기관중 전북특구본부는 자립준비청년 취업을 위한 기업연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새만금개발공사, 전북은행은 경제적 지원과 사회적 멘토를 지원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거분야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권익지원,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면접기술·예절교육, 자립준비청년 지원기금 연계 및 수행을 수행해 취업역량 강화,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 사업연계 및 사례관리 등을 수행한다.

자립준비청년지원을 위한 면접 행사는 코솔러스, 어썸피플 등 16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정보를 자립준비청년에게 사전 공지해 취업의사가 있는 자립준비청년 20여명이 채용면접에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에 32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자립준비청년 11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아동은 양육시설 14개소 500여명, 공동생활가정(그룹홈) 40개소 180여 명, 가정위탁 630여 명 등 총 1300여명이다. 이들 가운데 해마다 100여명이 보호가 종료되고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현재 전북내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은 550여명이다.
임문택 본부장은 “전북 청년인구 감소에 따른 특구기업의 고용애로를 해결함과 동시에 자립준비청년의 일자리 지원으로 온전한 자립을 지원하는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면접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전북도의 기술기업과 함께 경쟁력있는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