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28일 기획전시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23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시 북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해에 이어 현장대회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80여 명의 참가자들은 초등학생과 부모 1명이 팀을 이뤄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과학과 기초과학 분야를 주제로 한 문제로 열띤 대결을 펼쳤다. OX퀴즈 부터 사지선다, 주관식 문항 등 다양한 난이도의 예선전을 통해 결승전에 참여할 48팀을 뽑았다.
이어진 패자부활전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한 10팀이 추가로 결승에 합류해 총 58팀이 서바이벌 방식 대결을 펼친 결과 골든벨 1팀 광주시장상, 실버벨 2팀 광주시 북구청장상, 브론즈벨 3팀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 골든벨은 김명신(수완초), 실버벨은 김윤소(건국초), 장준영(마지초), 브론즈벨은 박승아(고실초), 양하준(진만초), 정지우(효천초) 등이 수상했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국립광주과학관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어 올해 인공지능관을 개관하는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대회로 준비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 시작된 인공지능 골든벨 대회는 인공지능과 첨단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광주시를 대표하는 인공지능 과학문화 확산행사로 발돋움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