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 주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 사업 일환으로 3차 신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신기술교류회(TECH+TALK)는 'ICT융복합과 스마트안전 관련 기술 및 정책 동향 학습(TECH), 산·학·연·관 클러스터 네트워킹 활성화(TALK)'를 위해 2020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환의 시대와 스마트안전(Transformation & Smart Safety)'을 테마(총 4회)로 진행한다.
이번 3회차는 'Inside the Black Box'를 주제로 최재명 목원대 교수를 모시고 '현대사회와 통신재난'에 대한 내용으로 교류회가 열린다.
대전테크노파크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신기술교류회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이슈를 발굴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의 강연을 개최해 기술 동향 파악과 산학연관 토론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지역 신기술 교류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교류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으로 문의하면 되며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