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뤼이드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 주최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시상식에서 '미래의 고객 경험'과 '특별상: 디지털 네이티브 비즈니스'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는 정보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 뤼이드를 포함해 LG유플러스, 두산 그룹, 롯데카드, 수원시, 야놀자클라우드, KT 총 7개 조직에서 8개 부문에 대한 수상사를 배출했다.
뤼이드는 올초 런칭한 미국 대입 디지털 SAT 대비 인공지능(AI) 진단 플랫폼인 '알테스트(R.test)' 성과를 중심으로 수상에 도전했다. 알테스트는 세계 최초 AI 기반의 디지털 SAT 진단 서비스다.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알테스트가 제공하는 혁신적 고객 경험을 인정받고,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및 투자자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 서비스 혁신과 선도적 기술 도입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AI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