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AI 아티스트 김땡땡 작가 초청 특강 개최

Photo Image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명사특강 포스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오는 27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김땡땡 작가와 함께 챗GPT를 활용한 'AI art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김땡땡 작가(본명 김경래)는 드로잉부터 증강현실(AR)까지 폭넓은 작업 방식을 추구하는 애니메이션과 미디어 아트 창작자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경계에 있는 결과물을 통해 두 가지 이상 감정과 감성을 하나의 작품에 담아낸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특강에서는 챗GPT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활용법을 알려준다. 김 작가는 올해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의 개념 및 활용 사례부터 GPT 활용 방법까지 다양한 AI 관련 지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청중이 직접 생성형 AI로 초상화를 그려보는 실습 진행한다.

강연은 오는 25일까지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부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