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으로 표현된 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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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7돌 한글날을 앞둔 가운데 한글 창제의 가치와 우수성을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가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LED 조명을 비춰 구현한 훈민정음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