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경기 남양주 더글램핑에서 개최하는 '더에어하우스'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더에어하우스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네이처, 뮤직, 캠프 컨셉으로 진행되며 48시간 동안 캠핑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페스티벌에서 변화를 통해 혁신을 추구하는 캐리어에어컨의 가치를 전달하고 '체인지미, 체인지에어' 브랜드 슬로건을 알린다. 브랜드 필름 사영과 함께 MZ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매력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브랜딩 티셔츠와 리유저블백 등 캐리어에어컨의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앞서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8월 MZ세대와 교감하기 위해 신용산 부근 용리단길에서 '캐리인더시티' 체험형 팝업 행사를 열었다. 캐리어에어컨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곳곳에 배치된 감각적인 공간과 굿즈를 접하도록 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케리어에어컨이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팝업 행사로 젊은 고객들과의 공감대를 높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