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가 분주히 돌아가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국감에서는 방송 3법,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원전 오염수 방류, 잼버리 파행 등 다양한 현안을 놓고 여야의 강대강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실 보좌진(왼쪽)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실 보좌진이 4일 자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