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는 20일 공시를 통해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HLB는 항암신약 '리보세라닙' 글로벌 3상 임상을 마치고, 미국 FDA에서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 받기 위한 본심사를 받고 있다.
백윤기 HLB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해 금일 한국투자증권과 상장주선인 선정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코스피 이전상장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