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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 서울과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이 주최한 우리들 얼라이언스 미디어&오피셜스 데이가 19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서울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이욱희 디아나서울 CAO가 'STO에 대한 이해와 우리들얼라이언스의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디아나서울이 추진하는 '우리들얼라이언스'는 토큰증권발행(STO)와 대체불가토큰(NFT)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19일 우리들얼라이언스는 안다즈서울 강남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우리들얼라이언스의 STO 사업 계획과 목표를 공개했다.

김수경 디아나서울 회장은 “우리들병원이 지난 6개월간 아시아 최초 헬스케어 분야의 STO, NFT 등 블록체인 사업을 준비해왔다”며 “11월 11일 제주 우리들녹지국제병원 개원 후에는 헬스케어 NFT를 실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아나서울은 아시아 내 의료관광과 헬스케어 STO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과 협업하고 있다. 이욱희 디아나서울 CAO는 “베트남, 대만, 일본, 필리핀, 태국 , 방글라데시 등과 함께 아시아내 우리들얼라이언스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미국 보스턴 소재 기관 및 기업 유치를 통해 향후 제주 헬스케어타운의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을 위한 초석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헬스케어를 넘어서 관광 분야에도 STO를 이식한다. 제주 우리들녹지국제병원과 제주 박물관, 미술관을 연결하는 NFT를 발행해 이른바 '의료관광' 사업을 펼치겠다는 의미다. 이 CAO는 “조만간 제주도지사와 논의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STO 사업에 대한 금융권의 경쟁이 뜨거운 만큼, 헬스케어 STO를 향한 증권사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이 CAO는 “다양한 증권사와 우리들얼라이언스 STO 사업을 논의하는 중”이라며 “내년 STO 춘추전국시대 본격화를 앞두고 새 비즈니스를 선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