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자브라 공식 수입 총판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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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AI 고객 상담 솔루션 및 고객 상담 운영 아웃소싱 전문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he White Communication, 이하 TWC)가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GN 그룹과 글로벌 비즈니스 헤드셋 No.1 브랜드인 '자브라(Jabra)'의 공식 수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1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GN 그룹은 세계 최초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개발, 세계 최초 컨퍼런스 콜 전용 무선 헤드셋을 개발했다. GN 그룹 산하의 자브라는 마이크와 스피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컨택센터용 헤드셋, 오피스용 헤드셋 분야에서 글로벌 탑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통화, 화상회의,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청력 피로도를 감소하고 잡음을 제거해 주는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생산성 향상을 탁월하게 지원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TWC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브라의 국내 공식 총판 자격을 갖게 됐으며 컨택센터용 헤드셋인 자브라 인게이지(Jabra Engage)와 비즈(Biz), 업무용 헤드셋 이볼브(Evolve), 협업 솔루션인 스피크(Speak) 및 비디오 제품군의 파나캐스트(PanaCast) 정식 유통을 시작한다.

박성원 TWC 전략사업실장은 “세계를 선도하는 오디오 기업인 자브라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TWC는 고객상담 솔루션, 고객상담 아웃소싱 전문성에 고객상담용 장비 공급 역량까지 보유하게 됐다”며 “고객 상담에 관한 모든 것을 케어 할 수 있는 고객 상담 관련 토탈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서 자브라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TWC는 전화, 채팅, 이메일 등 다양한 상담 채널 연동 기능을 통해 한 화면에서 연속성 있는 상담을 가능하게 해주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클라우드게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상담 대행(BPO), 데이터 수집·관리 대행(KPO), 운영업무 대행 등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 운영하는 '아웃소싱' 사업을 운영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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