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 헬스케어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 ‘시동’ [숏잇슈]
닥터나우, 헬스케어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 ‘시동’ [숏잇슈]
비대면 진료 대표주자인 닥터나우가 헬스케어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하는데 본격 시동을 건다. 닥터나우는 창업 후 비대면 진료 서비스 단일모델에 주력해왔으나 중장기 사업 계획이었던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계획을 앞당겨 시행키로 했다.
닥터나우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돌풍을 일으켰다. 비대면 진료와 비대면 약배송에서 수익을 기대한 모델은 아니었다. 플랫폼 특성상 의료 전반을 아우르는 접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중기 전략으로 출발했다.
비대면 진료 계도기간이 종료하는 9월 1일 이후 닥터나우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병원 진료 예약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현 시범사업 구조에 맞게 조정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