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코어, 글로벌거래소 엘뱅크(LBank) 상장…재단 물량 대량 소각 및 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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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아코어

로아코어(ROACORE)가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했다.

엘뱅크는 2015년 설립되어 약 200여개 국가에서 100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거래소다. 로아코어는 8월21일 21시부터 거래를 시작했으며 출금 가능 시각은 8월22일 21시부터다.

또한 로아코어의 지난 21일 기준 유통량이 공시됐다. 유통량은 8월21일 기준 94,713,332ROA이며, 로아코어 측은 재단 토큰물량 중 일부를 소각 및 추가 락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각 물량은 파운더(Founder) 지갑에서 1500만ROA이며, 현재 유통량의 약 16%차지하는 물량을 소각하였다. 소각은 8월21일에 완료됐다.

재단 토큰 물량에 대해 추가 락업 물량은 파운더 지갑에서 4,999,998ROA, Eco-system 지갑에서 7,999,937ROA다. 약 1년간 락업이 진행되며, 락업 해제 일정은 2024년 9월1일부터 5개월간 순차적으로 락업해제 예정이다. 소각&추가 락업 진행 후 유통량은 66,713,397 ROA이다.

한편 로아코어는 매월 쟁글 및 공식 미디엄(Medium) 블로그를 통해 유통량을 공시하고 있다. 물량 변화에 대한 추가 사항은 쟁글 및 로아코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추가 공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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