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요구 맞게 AWS 이론과 실습 정기 세미나 제공
AWS 플랫폼 전문가 양성 활용 가치 극대화에 기여
솔트웨어(대표 이정근)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로서 'AWS 이머전 데이(AWS Immersion Day)'를 개최, AWS 플랫폼 전문가 양성과 함께 활용 가치 극대화 기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솔트웨어에서 제공하는 'AWS 이머전 데이'는 AWS 클라우드 상에서 기본적인 코어 서비스인 글로벌 인프라 및 네트워크,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외에 마이그레이션, 컨테이너,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영역을 실행 및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세미나는 AWS에서 제공하는 문서 기반으로 솔트웨어 전문 솔루션즈 아키텍트가 진행하는 하루 또는 반나절 단위 기술 워크숍이다.
AWS 이머전 데이는 경험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AWS 플랫폼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실습위주 세미나를 진행하고, AWS 고객사의 비즈니스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
솔트웨어는 AWS가 인정한 국내 서비스 파트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데브옵스(DevOps)및 클라우드 보안 등의 전문 서비스로 성공적인 AWS 도입과 운영을 돕고 있다.
매월 한차례 이뤄지는 AWS 이머전 데이에선 AWS의 주요서비스 외에도 쿠버네티스와 아마존 엘라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Amazon EKS) 등 컨테이너, AI/ML 이해 및 개인화 서비스 실습, 네트워크 등에 관한 워크숍이 진행된다.
특히 솔트웨어는 쿠버네티스 공인 강사이자 AWS 엠베서더를 보유해 쿠버네티스 관련 깊이 있는 세미나 제공이 가능하다. 쿠버네티스는 자체 서버나 IDC에 설치해 사용할 경우 운영, 관리 구축 과정 등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지만 클라우드 상에서는 보다 쉽게 인프라와 쿠버네티스를 운영할 수 있다. 또 인프라 설치 및 관리부터 쿠버네티스 설치, 백업, 스케일링, 프로비저닝까지의 기능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퍼블릭 클라우드만의 자체 기능도 함께 연동해 활용 가능하고 솔트웨어가 클라우드 전문가를 갖추고 컨설팅한다.
솔트웨어 관계자는 “AWS 이머전 데이에 관심이 쏟아지면서 자사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증가했다“며 ”9월 예정된 세미나에는 AWS의 글로벌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이해하고 실습하는 기회가 마련된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솔트웨어의 9월 AWS 이머전 데이는 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