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반려동물 인공지능 영양 추천 서비스 '스마트 레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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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얄캐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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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개별 맞춤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 '스마트 레코(SMART RECO)'를 국내에 선보인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는 생애주기와 크기, 체중, 질병, 비만도 등 여러 지표 및 상태에 따른 영양공급이 중요하다. 이에 로얄캐닌 본사는 한 번의 클릭으로 로얄캐닌의 약 200여가지 영양 솔루션 중 최적의 사료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반세기 영양 지식과 AI를 결합시킨 '스마트 레코'를 개발했다.

스마트 레코는 반려동물의 △종 △크기 △나이 △중성화 여부 △BCS(Body Condition Score: 비만도를 나타내는 신체충실지수) △질병 정보 등의 프로필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반려동물의 영양학적 요구를 분석하고 우선순위를 세운다. 이어, 로얄캐닌의 영양 솔루션을 교차 매칭하여 함께 최적의 로얄캐닌 제품을 제시해 준다. 뿐만 아니라, 기타 권장사항 및 일일 급여량 등 필요한 정보를 상담 일지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 레코는 로얄캐닌의 동물병원 전용 영양학 온라인 플랫폼 '벳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만날 수 있다.

배성은 로얄캐닌 마케팅 팀장은 “로얄캐닌은 반세기 반려동물 영양 전문가로서 최적의 영양 레시피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스마트 레코를 통해 내 반려동물을 위한 최적의 사료를 찾고자 하는 보호자분들의 궁금증에 해답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서비스는 프로필 정보에 기반해 필요한 영양학적 요구를 계산하여 적합한 로얄캐닌 제품이 추천되며, 급여 제품의 최종 결정과 우선순위는 수의사의 진단 및 상담을 통해 결정되는 것이 권장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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