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앰배서더(AWS Ambassador) 1명이 추가로 탄생했다. 메가존클라우드가 배출한 사내 AWS 앰배서더로는 누적 5번째이고 국내 통산 12번째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백소정 클라우드테크놀로지센터 매니저가 AWS로부터 AWS 앰배서더 자격을 획득했다고 7일 전했다.
AWS 앰배서더는 AWS 앰배서더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기술 전문가다.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 기술 전문성을 요구한다. AWS 앰배서더에 지원하기 위한 자격 요건으로는 AWS에서 공인하는 다수 프로페셔널, 스페셜티 자격증 취득과 세미나 발표, 백서 발간, 유튜브 영상 등 AWS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양한 콘텐츠 발표를 통해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에 기여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백 매니저가 이번에 신규 AWS 앰배서더가 되면서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에 3명 일본과 베트남에 각 1명씩의 앰배서더를 배출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