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4.0 디지털 인사이트 2023” 7월 28일 성료...디지털 혁신과 ESG 구현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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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금)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스마트 제조 4.0 디지털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과 지속 가능한 ESG 전략의 주제로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인사이트 2023” 컨퍼런스가 스마트공장 제조 기업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제조 생산기반이 특화된 국내 제조기업들은 스마트 팩토리 4.0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경험과 디지털 혁신의 시대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AI, 데이터를 클라우드시장에 접목해 ML 기반의 시스템 분석, 운영, 통합 플랫폼 등 실현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를 만들기 위해 연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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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의 김태호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이사

한국지멘스(김태호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이사) “지멘스와 함께 하는 혁신 가속화 -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실현 & ESG 전략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트윈 기반 OT·IT 통합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지멘스는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디지털 전환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지멘스는 이날 디지털 트윈에 대한 인사이트와 더불어 산업 분야의 도전 및 무한한 데이터의 힘을 활용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과 ESG 전략 솔루션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솔루션인 SiGreen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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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의 하태진 대표

버넥트(하태진 대표)는 전문가의 작업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수하기 위한 확장현실(XR) 기술의 주제로 산업현장에 있는 전문가분들이 은퇴나 이직할 경우, 기업의 제조 경쟁력이 악화되고 각종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전문가의 지식,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디지털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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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의 박정선 실장

한국IBM(박정선 실장)은 ID 4.0을 위한 글로벌 설비자산관리 전략과 베스트 프랙티스라는 주제로 Industry 4.0에서 설비자산 관리에 대한 성숙 모델 중 하나인 APM(Asset Performance Management)으로 진화를 위해, IBM 자산관리 솔루션을 활용한 대응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국내외 선진 기업들이 수행한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국내 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Industry 4.0 혁신을 보다 가속화 할 수 있는 전략과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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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의 이봉선 전무

Uipath(이봉선 전무)는 제조부문의 디지털 혁신과 운영 효율성을 가속화하는 UiPath의 AI-Powered 자동화 플랫폼의 주제로 제조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RPA 동향, RPA와 연계한 AI-Powered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 및 새로운 AI(인공지능)기술의 적용 및 최신 트렌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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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전기의 김재우 담당

미쓰비시전기(김재우 담당)는 SMKL을 통한 공장의 고도화(데이터 분석)를 주제로 발표했다. SMKL을 통해 현재 공장의 IoT 수준을 파악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도화, 제조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미쓰비시전기의 Ai인 Maisart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어플리케이션인 Mailab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선, 최적화 단계로 고도화하는 전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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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넥스의 박상준 전무

코그넥스(박상준 전무)는 코그넥스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소개의 주제로 코그넥스의 딥러닝의 방안, 새로운 딥러닝 툴, Edge Learning,코그넥스 딥러닝 툴 포지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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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산업자동화의 사재훈 영업총괄

B&R 산업자동화(사재훈 영업총괄)는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자동화 솔루션의 주제로 발표했다. AI, ML, Digital Transformation 등의 새로운 기술 발전과 함께 전통적인 물류 및 자동화 업체들이 시장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겪는 많은 도전적인 과제들을 소개하며 이를 타파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인 Scalability+ 를 제안,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자동화 구축 방법을 국내 제조산업 기업에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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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경대학교 박장환 교수(전기전자공학과)

(전)한경대 박장환 교수(전기전자공학과)는 스마트 팩토리로 가는 디지털 개조와 산업 디지털 전환법의 주제로 디지털 개조는 기술적으로 노후 된 기계, 시스템 및 장치를 최첨단 센서와 같은 최신 컴포넌트로 개조하여 용도폐기 대신 시스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특히 인더스트리 4.0을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 중심의 설비를 개조와 시스템 향상과 디지털 개조로 만들어진 시스템은 이미 시행되고 있는 “산업디지털 전환법”과 데이터의 활용문제로 인해 충돌의 소지가 있어 이 산업디지털 전환법을 살펴보는 전략을 발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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