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체공학은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강아지 이동 백팩 '어부바가방'을 선보인다.
견체공학은 2016년부터 7년간 중형견을 위한 강아지 이동가방을 연구 개발 및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견체공학 어부바가방은 가방 자체만으로 무거운 타 강아지 이동 가방, 한쪽 어깨로 하중이 쏠리는 애견 슬링백에 비해 무게 분산에 효과가 있어 강아지 몸무게로 인한 보호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이동 가방이다.
어부바가방은 소형견 및 중형견을 위한 어부바2 및 어부바라이트2와 최대 43kg 대형견까지 처짐없이 한 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어부바 맥스까지 라인업이 다양하여 반려인과 반려견의 동반 외출 및 봄나들이 여행 시 편리함을 제공한다. 특히 자전거, 바이크, 등산 및 패러글라이딩 등 강아지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함께 즐기는 데 도움이 되는 가방이다.
견체공학 관계자는 “올 가을에 국내 최초 강아지 전용 눈 보호 고글인 '견글라스'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라며 “강아지 이동 백팩인 어부바가방을 사용하는 보호자와 강아지들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체공학 어부바가방은 견체공학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