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유전 주식회사(이하 태양유전)가 2022년도의 안전 및 환경에 대한 대처 실적 등을 정리한 '안전·환경 보고서 2023'을 공개했다.
태양유전은 안전 및 환경 대처의 주요 성과 등에 대해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개시하기 위해 2002년부터 '환경보고서'를 공개했고 2005년부터는 노동 안전 위생에 관한 기재를 추가한 '안전·환경 보고서'를 연도별로 공개하고 있다.
태양유전은 GHG 배출량을 절대량으로 2020년도 대비 42% 삭감이란 2030년도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철저한 에너지 절약·재생 에너지를 실행해 가고 있다. 또한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 포스(TCFD)의 제언에 따른 정보 개시의 확충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위생에 대해서는 활동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켜 2025년도를 향한 안전위생 중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M(Man, Machine, Method, Material, Measurement) 항목별로 목표를 정해 대응하고 있다.
태양유전 관계자는 “당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안전과 환경에의 대처는 당사가 완수해야 할 중요한 과제의 하나라고 인식해 글로벌한 시점의 안전·환경 활동을 계속 추진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전·환경 보고서 2023'은 태양유전 홈페이지의 'Safety & Environmental Re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