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인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사용자는 서비스를 통해 조리원 이용 기간 동안 AI가 촬영하고, 생성해주는 아기의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 아기 성장 과정을 실시간으로 녹화해 가족과 함께 시청할 수 있다.
AI 인물 감지 및 영상 제작시스템을 통해 아기를 감지하고 움직임에 맞춰 자동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된 사진 중 최적의 사진을 모아 자동으로 영상이 제작된다. 실시간으로 아기의 모습을 저장할 수 있다.
서비스는 베베캠과 젤리캠이 설치된 전국의 350여개 산후조리원 입소 산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