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테이블 오더용 태블릿 뮤패드' 산업계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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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디지탈이 고객사별로 최적화한 테이블 오더용 태블릿 '뮤패드'를 선보여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테이블 오더에 최적화한 태블릿을 선보여 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제품은 각업체별로 사용중인 오더 프로그램 연동에 최적화됐다.

뮤패드는 테이블 오더 업체와 기존 포스 업체에서 사용중인 메뉴판 프로그램 연동 시 끊김없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한다. 펌웨어OS수정과 앱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다양한 인치의 테이블 오더용 태블릿을 출시하고, 오는 10월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COEX)에도 참가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2005년 MP3 제조로 시작해, 1세대 안드로이드 태블릿부터 해외수출 및 조달청 교육청 태블릿 보급사업에 30만대이상의 안정적인 공급성과를 거뒀다”며 “그간 성과에 힘입어 테이블 오더용 PC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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