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아파트 대표 브랜드 금강펜테리움을 보유한 금강주택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건을 알렸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지는 3기신도시인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 A4BL으로, 대지면적 22,540 ㎡ (약 6,818평)에 전용면적 60~85㎡ 이하, 총 349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금강주택 금강펜테리움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주거시설을 공급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금강주택은 이를 통해 '금강펜테리움'의 성공적인 사업과 분양 흥행을 또 한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금강주택은 올해 분양시장에서 완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최근 100% 계약을 마치고 상업시설 분양을 준비 중이다. 총 1049세대 규모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 서부권 급행철도노선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학세권 입지에 녹지가 단지 3면을 감싸고 있는 공세권 입지다.
여기에 동탄2신도시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무순위 접수에서 수백대 1을 기록하며현재 계약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역시 이후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공급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전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총 1103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