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가 국방 첨단기술 도입 선제적 대응에 박차를 가한다.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원장 김광수)은 육군사관학교 미래전략기술연구소(소장 김순수)와 21일 국방AI교육대학 판교캠퍼스에서 '국방혁신 4.0 인공지능(AI) 기반 첨단과학기술 도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은 AI 핵심 및 응용기술 연구 및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 부속기관으로 국방 첨단기술 도입 과제 발굴 및 추진하고 있다.
육사 미래전략기술연구소는 2022년 7월 창설돼 육군 전략 및 첨단기술을 연구하고, 30여 개 연구과제를 수행해 스마트 강군 육성에 이바지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방 R&D 공동 과제기획 및 연구 수행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설계, 멘토링 및 학술행사 공동 개최 △상호발전을 위한 학술·기술적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순수 소장은 “육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 우뚝서는 스마트 정예 장교를 양성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며 “성균관대는 글로벌 AI 선도 대학으로, 연구의 집적화 클러스터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스마트 국방'으로 문을 함께 열어 한 발짝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활발한 융복합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정예군 양성의 요람인 육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공동 연구과제를 기획하고 실제 기술 적용까지 이어져 스마트 국방에 보탬이 된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