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여행 준비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여름 휴가 만족도를 높여줄 다채로운 해외 직구 상품을 판매한다. 적재적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샌디에이고 햇 컴퍼니의 '패커블 롤업 바이저'는 작게 접을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무게도 가벼워 햇빛이 내리쬘 때마다 부담 없이 꺼내 쓸 수 있다. 넓은 폭의 챙이 얼굴 전반을 가려줘 자외선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맞춰 입는 패션에 따라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의 '메탈 스퀘어 선글라스'는 국내 고객에게도 친숙하고 인기 있는 제품이다. 라운드 스타일의 금속 프레임이 자아내는 클래식한 멋과 무게감,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명 연예인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물놀이 재미를 더해줄 '빅시위(Vixiwi) 플로팅 음료 홀더'도 있다. 음료와 과일, 스낵 등 각종 먹거리와 휴대폰, 스피커 등을 올려 두고 물에 띄워 놓을 수 있는 튜브 형태 홀더다. 총 9개의 구멍이 있어 여러 사람이 모이는 풀파티나 펜션 수영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친환경 폴리염화비닐(PVC)소재로 제작됐다.
올 여름 태닝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와이안 트로픽의 '다크 태닝 오일'도 있다. 항산화 비타민 A, C, E가 들어있는 고급 오일과 피부 컨디셔너가 포함돼 있어 맨몸 태닝 시 생길 수 있는 각종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열대지방 감성이 두드러지는 코코넛 향이 특징이다.
'라코스테 비치 타월'은 해변이나 계곡 등 큰 수건이 필요한 야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타월이다. 100% 면 제품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흡수성이 뛰어나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인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수천만개에 달하는 아마존 미국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1번가 회원이면 누구나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