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양자컴퓨팅 분야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IBM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IBM과 연세대학교 양자정보기술연구원으로부터 양자컴퓨팅 교육, 세미나 및 멘토링 시스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IBM 퀀텀 시스템 억세스를 제공하고 IBM QIC 교육을 제공한다.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유망한 양자컴퓨팅 관련 창업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 창업기업이 다가오는 양자기술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