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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 기반 당 측정기를 개발하고 있는 동운아나텍 주가가 17일 강세다.
이날 오후 1시 53분 기준 동운아나텍(094170)은 전 거래일 대비 15.08% 상승한 4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운아나텍은 타액(침) 기반 당 측정기 '디살라이프'를 개발하고 있다. 채혈 없이 비침습 방식으로 당을 측정할 수 있다는 편리함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한 매체는 현재 타액 기반 당 측정기 가운데 동운아나텍의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평가해 '세계 최초' 타이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다.
동운아나텍은 최근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팀과 함께 총 3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해당 임상에서 디살라이프로 측정한 당뇨병 환자 혈당 값이 기준 장비가 측정한 값과 비교해 피어슨 상관계수가 92.5%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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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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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