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면역세포 기능을 향상해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연구한 NK세포 치료제를 머금은 하이드로젤 3D프린팅 기술은 암 치료에 사용되는 NK세포를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통해 체내에서 유실을 방지, 많은 양의 NK세포를 암 세포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11일 대전 유성구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연구원이 NK세포 치료제를 머금은 하이드로젤을 3D프린팅 하고 있다.
대전=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