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스터즈가 민관 협력 투자분을 유치,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가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의 혁신적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마이스터즈 측은 티인베스트먼트가 운영중인 '티6 국토교통혁신펀드'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티6 국토교통혁신펀드'는 △인공지능(AI)·로봇 △핀테크 △5G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투자하는 티인베스트먼트가 운용사를 맡은 국토교통부 지원 스마트사업 지원 펀드다.
이번 마이스터즈의 투자유치는 최근 기술보증기금 프리(Pre) A시리즈에 이은 또 한 번의 투자성과로, 전국조직망-교육체계-물류시스템 등으로 이어지는 인프라 성과와 자체특허출원 기술 등을 발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화두에 걸맞은 'AS 권리 보편화', '수리할 권리' 등에 대한 대응으로 산업계의 혁신성을 주도할만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마이스터즈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투자시장 상황에도 마이스터즈의 혁신성에 주목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마이스터즈는 중소·중견기업을 통틀어 가전분야의 사후경쟁력 핵심 동반자로서의 성장을 거듭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