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다용도 정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까사맘 회전 정리대'(이하 까사맘)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까사맘은 집안에서 손이 미처 닿지 않는 복잡한 공간의 정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생활용품으로 빙글빙글 돌리기만 하면 간편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까사맘은 △냉장고 △싱크대 △수납장 △화장대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냉장고, 싱크대 안쪽 깊숙한 곳에 자주 쓰면서도 정리가 어려운 물건과 높은 곳에 넣어 두어 꺼내기 힘든 물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까사맘은 약 40Cm의 빅 사이즈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둥근 사각형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부드러운 360° 회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스텝락으로 고정하고 미끄럼방지 패드까지 적용되어 있다. 30Kg 하중 테스트를 완료해 많은 물건을 올려두기에도 적합하며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마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홈앤쇼핑은 오는 6일 6시 까사맘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만 4개 구성에 대한 구매가 가능하여 개당 2만3200원꼴로 가격 또한 저렴하다. 또한 방송에서만 본품 1개를 7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냉장고, 싱크대 등 각종 수납공간에 대한 정리의 어려움은 누구나 겪고 있는 문제이다”면서 “까사맘 회전 정리대로 이러한 고민을 간단하고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집안 곳곳의 공간 활용도를 높여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