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CFS 임직원들은 현충탑에 분향한 후 위패 봉안관으로 이동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했다. 이후 24번~26번 묘역에서 비석 닦기, 태극기 수거 등 주변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
CFS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전국 쿠팡 물류센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4월에는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송파 어린이날 큰잔치'에 미아 방지와 돌발 상황에 대비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에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쿠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